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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의식을 가지라
구약시대의 신자들에게는
죄의 문제가 큰 짐이었다.
그들은 죄의 노예가 되었고
죄 의식이 그들의 삶을 지배했다.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죄인이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죄의 행위를 다루기 위한 것이
율법이었다.
신약시대에 속한 우리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며
죄의 문제는 해결되었다.
새 피조물된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인 의의 본성으로 거듭났다.
그래서 죄를 지을까 두려울 필요 없고
우리가 의인임을 의식하고
의로 기능하는 것이 중요하다.
죄를 이기려고 애쓰지 말라
죄는 이미 해결되었다.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고후5:21 그가 친히 나무에 달린
자신의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결단하는 것은 좋으나
결단은 한계가 있다
거듭났으면 의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안에 의의 본성이 들어있기에
우리가 죄인으로 살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항상 의를 의식하고
당신의 의의 본성으로 살라.
롬6:11-13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의인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의의 본성이 활동하게 하라
요일2:11 어린자녀들아 너희가 범죄하면
만일 죄를 고백하면 사죄하신다
의인으로 거듭났다 해도 의의 행동으로
모든 육체를 의의 병기로 온전하게 쓰는 데는
성장이라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 가운데는 의인답지 못한 죄의 행위들이 나올 수 있다.
요일3:8,9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마귀의 죄짓게 하는 일을 멸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께서 그 일을 이루셨고 우리가 더 이상 죄를 지을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의의 본성으로 거듭난 자이고
죄가 나를 주관할 수 없다는
의식을 가진다면
얼마든지 죄를 다스릴 수 있다. |
